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맨 마리포사 (문단 편집) === 근육맨 === ||<-100><#1E90FF><:>'''{{{#white 비상팀}}}'''|| ||<-20> 선봉 ||<-20> 차봉 ||<-20> 중견 ||<-20> 부장 ||<-20> 대장 || ||<-20> [[더 호크맨]] ||<-20> [[미스터 VTR]] ||<-20> [[믹서대제]] ||<-20> [[킹 더 100톤]] ||<-20> [[근육맨 마리포사|근육맨[br]마리포사]] || > '''"도둑 조지여. 비상의 신이 힘을 빌려 주겠다. 네가 왕위 계승 후보 마지막 1인, 근육맨 마리포사다."''' - 비상신 도둑질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높은 건물을 아무렇지 않게 뛰어올라 뒤에서 쫓아오는 경찰들을 여유롭게 따돌렸다. 그 모습이 마음에 든 [[초인신|비상의 신]]은 마리포사에게 비상의 힘을 주기로 하고, [[운명의 다섯 왕자]]와 함께 왕위쟁탈전에 참전하게 된다. 예선전에서 [[근육 스구루|근육맨]]팀과 맞붙게 되었으며, 이때 근육맨과 [[알렉산드리아 미트|미트]]밖에 없었던 상황[* [[테리맨]]은 초인교관 일을 맡아서, [[로빈마스크]]는 영국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중립을 지켜야 한다며 꼼짝을 못하는 상황이었다. [[워즈맨]]은 꿈의 초인태그 당시 [[완벽초인]]에게 살해당했고, [[라면맨]]과 [[제로니모(근육맨)|제로니모]]는 언급이 전혀 없고, [[울프맨]]은 존재조차 잊혀졌었다. 다만 이후 신 근육맨에서 울프맨이 자신을 왜 왕위쟁탈전 당시 불러주지 않았냐고 따졌고 추가로 스승인 코요테맨에게 근육맨이 울프맨의 부상 상태를 물으러 스모 도장까지 찾아왔다고 말한 걸 보면 아무래도 부상이 심해 근육맨이 일부러 부르지 않았던 모양. 하지만 정작 울프맨은 부상 여부에 상관없이 동료를 위해 얼마든지 싸울 수 있는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준 행동이라며 이를 비난했다.] 인지라 여유롭게 있었으나, 근육맨의 [[카지바노 쿠소치카라]]에 의해 차례차례로 쓰러지는 멤버에 당황하게 되지만, [[믹서대제]]의 파워 분리기로 인해 근육맨 팀을 위기로 몰아낸다. 미트가 믹서대제를 쓰러뜨린 후 [[킹 더 100톤]]이 나서서 준결승전에 진출될 줄 알았으나, [[테리맨]]과 [[로빈마스크]]의 난입으로 실패. 테리맨과 킹 더 100톤 싸움에서 서로 무승부로 마쳤으며, 이후 로빈마스크와 마리포사와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공이 올리기도 전에 기습하며 곧바로 결정타까지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때 로빈마스크는 마리포사에 대해 상당한 실력자로 평가했다.] 그리고 다시 선제 공격을 가하지만 재빨리 반격당해 로빈마스크의 뿔에 당하나 싶었으나, 여유롭게 한 손가락으로 중심으로 서있었다.[* 본래의 뛰어난 신체능력에 비상신의 가호까지 받아 놀라운 균형 감각을 갖게 된 마리포사를 상징하는 명장면. 당시 로빈마스크가 "척?"이라고 반응하다가 마리포사가 한 손가락으로 자신의 정수리 위에 서있는 걸 보고 놀라는 장면은 각종 패러디로도 많이 이용되었다.] 상당한 여유를 부리며 자신이 [[근육족 3대 비기]] 중 하나인 [[머슬 리벤저]]를 쓸 줄 안다고 과시하며 머슬 리벤저를 사용, 로빈마스크를 매트에 박히게 해 몰아세우나 싶었으나 로빈마스크와 미트의 지략으로[* 미트가 일부러 근육맨에게 심한 말을 퍼붓자 마리포사는 "그런 바보 녀석 밑에서 일하지 말고 나에게 오면 근육별 대왕의 비서 자리를 주겠다."며 회유를 시도했고, 그 사이 로빈마스크가 반격할 기회를 잡은 것. 뭣도 모르고 미트의 폭언을 들은 근육맨이 방심을 유도한 작전인 거냐며 극찬하자 '''"반은 진실이었어요!"'''라고 말한 미트가 압권.] 로빈마스크의 [[타워 브리지]]에 당하게 된다. 하지만 즉시 자신의 몸을 회전해 탈출하게 되고, 회전하는 마리포사를 이용해 매트에 박혀있었던 로빈마스크도 동시 탈출하게 된다. 자신을 이용한 로빈마스크에게 분노한 마리포사는 곧바로 모크테스마 디펜스를 사용하지만, 발에 불이 안 붙어있다는 것을 들켜 불이 꺼져가나 싶었으나, 순간 마리포사가 옷 안에 숨겨두었던 아노아로의 지팡이가 보여 놀라 그만두게 되고, 이를 놓치지 않고 다시 모크테스마 디펜스를 사용해 양다리로 로빈마스크를 잡아 연속 박치기로 몰아세운다. 로빈마스크는 다시 역전을 시도해 플라잉 소시지를 거나 눌리기도 전에 양팔로 디뎌 저지시킨 뒤 철주묶기로 로빈마스크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이때 자신의 승리가 다가옴에 자신의 과거를 회상한다. 병원에서 일어난 대화재에서 원래 자식인 자신이 취급이 뒤바뀌지만 않았어도, 가난한 인생을 살지 않았을 거라 말한다.[* 애니판에서는 근육맨에게 한 소리를 내며 자신이 어렸을 때 죽은 아버지와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무리해서 일하다가 병이 든 어머니, 그리고 평생을 비참하고 가난하게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말하며 '''"이런 나의 슬픔과 분노를 너희들 따위가 알 리가 없지!"'''라고 일갈하는 장면은 상당히 슬프다.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말에 눈물 흘리는 관객까지 있을 정도.] 이 왕위쟁탈전에서 반드시 이겨 대왕 자리를 잡겠다고 선언하며 다시 머슬 리벤저를 건다. 로빈마스크는 마리포사의 헝그리 정신에 반격할 마음이 사라져버려[* 심지어 그 로빈마스크가 잠시나마 자신의 패배를 직감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다. 근육맨조차 정의초인의 사랑과 상냥한 마음이 이번만큼은 독이 되었다고 말했을 정도.] 근육맨 팀에 큰 위기가 처했으나, 테리맨의 조언으로[* 로빈에게 그들의 친구인 근육맨도 마리포사 못지 않게 험난한 인생을 살았지만, 그렇다고 악의 길로 빠지거나 하지 않았다는 것을 상기해준다.] 다시 일어난 로빈마스크가 원래의 주인에게 돌아와라며 아노아로의 지팡이를 회수해 반격당하고 만다. 유니콘 헤드, 파이어 터빈, 가짜 머슬 리벤저로 인한 신의 분노에 의한 일격, [[로빈 스페셜]]이라는 엄청난 콤보에 절명한 뒤 패배하고 만다. 이후 근육맨이 순백의 의식을 치뤄야 계승자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근육 마유미]]의 말을 듣고 순백의 의식을 치루기 위해[* 근육족 대왕을 상징하는 망토는 새하얀 색으로 지급되는데, 왕위쟁탈전에서 다른 후보들을 쓰러트리고 그들의 피로 망토를 붉게 물들여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그 규칙이 바로 순백의 의식.] 마리포사의 가면을 벗기자 조지의 모습이 드러난다.[* 그 모습을 본 로빈마스크는 '''"실력도, 인격도, 성품도 무엇 하나 왕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던 남자였다. 하지만 이런 남자에게 딱 하나 부족한 게 있었다면... 마음이 가난하다는 거였어..."'''라는 실로 정확한 평가를 내린다.] 애니판에서는 절명하지 않고 살아남아 스구루와 화해한다. 하지만 결말 부분에서 단체 부활 장면에서는 마리포사가 아닌 조지의 모습으로 되살아나는 모습이 나왔다. 아마 병원 이송 중에 사망했거나 피닉스가 모든 사악신의 힘을 흡수할 때 사망한 것 같다. 애니판 기준으로 중상을 당한 원조 솔저는 사악신이 피닉스에게 흡수되자마자 사망했던 것으로 보아 같은 경위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애니판에서나 코믹스판에서나 쓰러진 후 가면이 벗겨지는데, 코믹스판에서는 근육족 선조들의 저주를 받아 온몸이 시꺼멓게 타서 숨이 끊어진 흉측한 모습이지만, 애니판에서는 조금 그을린 것만 빼면 의외로 깔끔한 얼굴로 눈물을 보이며 스구루에게 용서를 비는 선한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